생각은 묘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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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묘한 거야 /손계 차영섭
떠오르는 생각은 참 묘한 거야
내가 맞는다고 하면 맞는 것이 되고
내가 틀리다고 하면 틀린 것이 된다
마치 신(神)의 명령 같지 않아
모래 한 알도 큰 바위가 되고
큰 바위도 모래가 되게 하며
가짜를 진짜로, 진짜를 가짜로
만드는 요술쟁이 같지 않아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사실이 달라지거든, 하느님도 부처님도
거지도 죄인도 생각 하나에 달려 있거든,
생각은 무수한 변화를 거치며 순간순간 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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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하듯
행복도 불행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드리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상대 존재 인정하며
행복한 인생 살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