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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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향기/최영복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이 곱다 한들
우리 마주 보는 눈빛보다 고왔을까
들녘에 꽃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었다 한들
우리 함께했던 세월보다 더 했을까
보고 싶다는 한마디에
떠오르는 던 미소
사랑한단 그 말보다
행복한 감동이 어디 있었을까.
긴 여운 가슴에 박힌
그대의 향기보다
더 진한 유혹이 세상 어디 있을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이 곱다 한들
우리 마주 보는 눈빛보다 고왔을까
들녘에 꽃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었다 한들
우리 함께했던 세월보다 더 했을까
보고 싶다는 한마디에
떠오르는 던 미소
사랑한단 그 말보다
행복한 감동이 어디 있었을까.
긴 여운 가슴에 박힌
그대의 향기보다
더 진한 유혹이 세상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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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최영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위의 어찌 지내시는지요?
요즘 넘 더워서 힘든 날들의 연속인듯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8월 되세요
좋은글은 언제 감상해도
다시 감상해도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아주 예전에 글이
맘에 들고 좋아 영상시로 담았던 기억이 있어요
감상하며 절로 미소 지어지는
기분 좋아지는 향기로운 글 이예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남은 더위도 지치지 마시고
즐겁게 좋은날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