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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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 정심 김덕성
호롱불처럼 희미해 진
새벽 가로등은
곧 깊은 잠을 들려고 하고
곤 깨어나려고 서두르고 있는
어두운 새벽길은
예약되어 있는 아침
여명인 듯 비쳐오는 듯한데
외로운 인생길에 선 나
교회당 십자가를 향해 가는
소망의 새벽길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셨군요.
새벽은 영혼을 맑게 하고
경건한 삶을 추구하게 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자신은 반석위에 세우는 시간이지요
자신과 가족과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깊이 있는 기도를 하면서
영성이 크게 활성화 하는 시간이지요
무더운 여름에 새벽 예배를 참석하시는 깊은 신앙에 존의를 표합니다.
시인님 더위에 건강하시고
깊은 시심으로 좋은 작품을 많이 고안하여 내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소망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 길은 은혜가 내리는 아침 시간이지요.
기도 하는 길
주님을 만나로 가는 길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새벽길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귀한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대단합니다
더운 날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시인님
저도 날마다 새벽 길을 걷습니다
배울점이 많지요
모든 것이 새롭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대단합니다
더운 날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새벽길엔 동무가 많습니다
샛별도 동무고
시인의 새벽길엔 시상도 동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더위 잘 극복 하시길!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길은 혼자가 아님을 알 수 있지요.
가로등, 나무들 샛별도요. 모두 친구가 되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대단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아름다운 새벽길 있고 기도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희망의 노래 부를 수 있지 싶습니다
지독한 찜통더위 이어지지만
폭염 속에 건강부터 챙기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