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랑은 그거밖에 안 되나 봅니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그거밖에 안 되나 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60회 작성일 18-07-23 10:57

본문

당신의 사랑은 그거밖에 안 되나 봅니다2/최영복 

평생 사랑을 베풀며 세상을 
평등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남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자신 앞에 놓인 고난은 

숙명이라 여기며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하물며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운명을 탓하고 부정하며 
그 만의 방법으로 합리와 하려는 사람 

자신의 상처만 들여다보는 
그런 당신의 사랑은 그거밖에 안 되나 봅니다 


지금쯤 당신의 운명 앞에 놓인 
사랑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요 
자신의 사랑을 옭아맬 만큼 충분할까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 
설사 그것이 가시밭길이라 해도 
온 힘을 다해 최선의 결과를 남기는 것

그것이 이라 말로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은 
아름다운 내일을 가질 수 있는 선택이
주어지는 것 아닐까요 

추천0

댓글목록

Total 24,380건 44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80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7-29
2179
길 위에서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07-29
217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07-29
217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07-28
2176
꽃 마음 2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7-28
2175
여름 반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7-28
217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7-28
2173
꿈속에 사랑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7-28
217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7-28
217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7-28
217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 07-27
2169
태풍의 눈 댓글+ 1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7-27
2168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07-27
2167
칠월의 숲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07-27
216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 07-27
216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1 07-26
2164
텃밭의 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 07-26
2163
삶은 소라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07-26
2162
긍정의 힘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 07-26
21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07-26
216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07-26
2159
당신에게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 07-26
2158
무슨 말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7-26
2157
낮달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07-26
215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 07-25
215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7-25
2154
새벽 안개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 07-25
2153
고향의 강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 07-25
215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07-25
215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 07-25
215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07-25
2149
외로운 약속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7-24
2148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07-24
214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 07-24
214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1 07-24
2145
해바라기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7-24
2144
행복의 조건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7-24
2143
카톡 소리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07-23
2142
여름의 행복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7-23
2141
처음의 바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07-23
2140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07-23
열람중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7-23
2138
여름밤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 07-23
213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 07-23
2136
바람꽃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7-23
2135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7-22
213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07-22
213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7-22
2132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7-22
213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 07-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