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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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바다
ㅡ 이 원 문 ㅡ
다시 한 번 그려보는
못 잊을 추억의 밤
그 바다 찾아
조약돌 모으고
쏟아진 별 모아
그곳에 묻고 싶네
지워진 우리 그날
그 노을 그리워라
잊는다 하면서
못 잊은 처음인가
다시 모은 조개껍질
이 자리에 묻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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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첫사랑의 바다가 생각나는 여름인가 봅니다. 조개껍질 줍고 별도 따서 모래에 묻던 추억인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여름은 아름다운 추억의 소재가 되지요
그때 그시절
많이들 생각이나지요
강건하셔
아름다운 시향
엮어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