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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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들녘이
땀을 뻘뻘 흘리며
알알이 영글어간다
산과 바다가 손짓한다
방학 맞은 아이들 물장구 소리
아이들은 마냥 즐겁다
아이들의 여름은 최상이라
바라보는 부모는
행복하다
얼굴에 미소가 가득
항상 지금만 같아라
찜통더위 속에 사랑이
여름이 깊음은 가을 부르는 것
찜통더위도
다가오는 계절은 막을 수 없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계절은 막을 수 없지요, 그대로 받아드리고 최선을 다하는 삶 살아야하겠지요.
노정혜님의 댓글

백원기 시인님
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고 오늘도 찜통더위
강건하셔 즐거운 여름 보내셔요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예전에는 더워도 그리 더운 줄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은 사람이 약해져 그런지 다들 야단 법석이네요
지금쯤이면 콩밭 골걷이 논에 피 뽑고 김매기
벌거벗은 아이들 냇가에서 좋다하고 물놀이에 즐겁지 않았나요
시대가 그렇게 만들었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그옛날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지금은 더워서 외출도 힘이 들어요
늘 강건하셔
좋은작품 탄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이어지는 폭염은 비록 재앙 수준이지만
나름대로 물놀이 즐기고
풍성하고 달콤한 과일 먹노라면
잠시 더위도 잊지 싶습니다
마음은 시원한 파도소리 듣고 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정상은 내려 와야 함은 자연의 진립니다
늘 관심주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름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