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젖은 강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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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 젖은 강물 따라 *
우심 안국훈
어둠 찾아온다고 염려하지 마라
곧 반짝이는 별을 보게 되나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활짝 웃으며
부지런히 움직이면 의미 있는 삶이다
쓸데없는 걱정 하지 말고
함부로 말하지 말고
행여 능력 밖의 일 벌리지 말아라
사소한 것에 조심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라
걱정만 한다고 병 낫지 않고
떠난 임 돌아오지 않나니 현실 인정하라
가끔은 신나게 울어야 영혼 맑아지고
역경과 시련에도 삶은 성장한다
여행은 인생이고 숨결은 행복 아닐까
눈물 젖은 빵 먹어야 인생 논할 수 있고
자신을 낮춰야 비로소 평정심 찾듯
가슴 따뜻해야 강물 따라 바다에 닿을 수 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사람에서 어둠 찾아면 두려움이 오지만
부지런히 움직이면 극복할 수 았는 삶이 되겠네요
강물 따라 바다에 닿을 수 있게
가슴 따뜻하게 가지고 귀한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칠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이어지는 무더위는 금주 넘어 이웃 일본에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래도 나눔이 있고 살랑 바람이 불어 위안이 되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