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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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2/최영복 우리가 처음 만나 눈빛이 마주쳤을 때 순간 동공은 고정되고 한동안 요동 치는 가슴을 막을 수가 없었지 그렇게 인연은 시작되고 그런 처음 느낌 그대로 매일 꽃잎에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나에게 언제나 고운 사람 그대와 함께 길을 걷고 싶습니다 살면서 어떤 환경에 지배를 받고 흔들여도 뜨거운 가슴과 숨결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를 확인했듯이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추억이기에 숨이 멈추지 않은 한 당신의 모든 것을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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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님의 댓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사랑스런 사람이 누구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