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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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 정심 김덕성
은혜를 입고 살면서
은혜인 줄을 알지 못한다면
삶의 도리가 아니다
누구든지 사는 동안
은혜를 입고 살게 되는데
은혜를 입으면
늘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누가 말하기를
감사는 플러스와 같고,
원망과 불평은 마이너스와 같다고 했다
감사하면 얻는 확률이 높지만
원망하고 불평하면
도리어 빼앗기게 된다는 의미다.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배신, 배반, 배교, 배척, 배타, 배율 등은 인간이 해선 안될 일들이지만
우리사회는 이익과 욕망에 따라 부모나 친구 동지 공동체까지도 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도리를 벗어나 이익을 탐닉하며 관계를 단절하는 세태에 탄식합니다.
삶의 도리를 역설하신 시인님의 시에 깊이 공감하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현재 사회가 자기 이익과 욕만에 사로 잡혀
헤어나지 모하고 쎄상에 많은 사람들이
끌려가다가 결극엔 쇠고랑을 차게 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부족한 글에 공감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가득한 칠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