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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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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76회 작성일 18-07-16 07:08

본문

칠월의 예찬 / 정심 김덕성

 

 

 

칠월은 사랑이 익는 계절

사랑스럽던 햇살이 노여움으로

제법 뜨겁게 내리고

 

초록바람

맛있는 내음을 풍기며 불어오고

정이 강같이 흘러가는

내 고향 칠월은

 

이 때 되면

과일이 빨갛게 익어가면서

달콤하게 내음을 풍기던 고향

꿈처럼 그리움으로 온다

 

칠월은

자기 몸을 사랑으로 태우면서

익히며 가을로 가는

자랑스러운 사랑의 계절

사랑의 칠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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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월은 사람의 손이닿은 사랑이 아름답게 익는계절인가 합니다. 가을의 수확을 위해 아름답게 익어가는 풍요의 계절안가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워은 익는 계절이지요.
칠월에 잘 익어야 풍년이 오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칠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과 8월은 여름의 절정이지요
나무들은 푸르다 못해 검게 빛나고
열매들은 알차게 여물며 가을을 기다립니다.
시인들도 작품이 무르익는 계절이 아닐까요?
시인님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복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더위도 본격화 되겠지요.
칠월은 무르익는 계절이아 더위도 참아야 겠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칠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1년 12개월을 들여다 보면
7월이 제일 중요한 달 같아요
양쪽을 들여다보는 중간 역할을 하니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칠월도 중순이 넘어가고 있고
찌는 듯한 무더위는 당분간 지속 될 것 같습니다
뜨거운 태양은 작물을 무르익게 만들지만
사람들에겐 그늘과 바람을 찾게 합니다
마음은 시원한 바람결 따라 하루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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