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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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 정심 김덕성
촉촉이 적시는 장맛비
말끔히 씻은 싱그러운 초록빛 유월
참 아름답다
초록빛으로 물들인 대지
초록빛의 잎사귀 바람에 나부끼면서
좋아라 꿈을 꾸고
대자연 속에
젊음 열정이 솟구쳐 오르며
꿈을 꾸는 삶의 의욕이
되살아나고
신의 은총이 내려
주렁주렁 매여달린 사랑의 열매
익은 내음으로 가득 찬
소망의 칠월로 가는 길목
아름다운 사랑이 핀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유월도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유월 도 감사했습니다 오는 칠 월 보람차게 보내셔요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로 아쉽게 유월을 접습니다.
저도 시인님께서 주시 사랑
귀하게 받고 감사를 드립니다.
오는 칠월에도 건강하셔서
행복이 가득하시고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오늘이 한 해의 절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감사한 일 뿐입니다,
시인과 온라인 상에서 매일 댓글을 주고 받은 보람도 감사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들과도 이만큼 댓글을 주고받는 일이 사실 없거든요.
시인님 후반기에도 건강하시고
걸작품 많이 창조하여 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네요. 절반이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저도 시인님께서 주신 많은 사랑을 받고 이렇게 힘있게 살아갑니다.
시인님 감사들입니다.
댓글이란 참 귀찮을 수도 있지만
주고 받음으로 보람도 느끼게 되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칠월을 마지함과 동시에
남은 반이 시작됩니다.
귀한 작품을 많이 쓰셔서
많은 분들에게서 찬사를 받으시기 바라면서
오는 칠월에도 건강하셔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유월이 가고
성숙의 계절 칠월의 아침을
장맛비가 먼저 반겨주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미소처럼
칠월엔 환한 미소 번지는 일만 가득 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