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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루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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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44회 작성일 18-06-30 07:34

본문

내 하루 생활

 

신은 공평하여 누구에게나 똑 깥은

24 시간을 주었다

24시간은

현관문 한번 열 시간이 모자라는 시간이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제자리 뱅뱅

시간을 보람차게 채울 수 있다는 것

내게 주어진 특권이며 행복이다

가끔 백배 기사가

집에 있으냐고 묻는다.

일 년 365일 하루도 집 비우는 일은 없다

환자를 모시고 살면서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 취미 생활인가

신이 내 게 준 큰 선물

팔십 고개를 넘어다보면서 아직 안경 쓰지 않고

깨알 같은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

감사하며 오늘을 즐긴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열심으로 삶을 엮으가시는 시인님
늘 존경합니다
닮고 싶습니다
건필하신 모습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책에서 아파도 명랑한 얼굴로
대하란 말씀이 생각 납니다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하영순 시인님,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유가 없으면서도 여유를 즐길줄 아는 여유의 삶이 부럽습니다.
시의 세계에서 보람있는 여유를 더욱 즐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큰 비가 온다네요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이 주신 하루 귀하게 보내시는
시인님께 찬사를 보내니다
저도 그리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깨알같은 글씨를 읽으신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저의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맛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셔서
알찬 남은 유월모내시고
오는 칠월을 기쁨으로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 내어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건
다행스러운 일이고
축복 받은 시간이겠지요
고운 칠월 맞이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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