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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200회 작성일 18-07-02 11:32

본문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나 지금 까지

많은 세월을 흘러 보냈다

남은 시간을 

어떻게 갈무리 할 것인가

조용히 생각해 본다

     지금 까지 살아온 삶보다

또 다른 삶

지금 까지는 나를 위해 보다

자식 위해 가족 위해 살았다

이제 부터

나를 위해 

물레방아를 돌릴  

새로이 흐르는 물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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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부터 흘러오는 새로운물로 시인님의 물레방아를 돌리시기 바랍니다. 새물에 새물레방아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많은 것을....
시인님~ 무덥고 습한 날씨지만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라는 시점에서 남은 시긴을 생각하게 합니다.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으니
새로이 흐르는 물로 물레방아를 돌리라는
귀한 말씀을 마음에 담고 잘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장마비로 시작한 칠월이지만 좋은 칠월이 될 줄 믿고
칠월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에게 현재와 미래가 중요합니다.
지나간 과거는 오늘이 자신을 있게한 양분이지요
그래서 인간에게는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종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월입니다. 행복한 시간들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쉼없이 돌아가는 물레방아
요즘 물레방아는 보여주기용이지만
예전에 긴요한 생활도구였습니다
비 그친 푸른 하늘빛처럼
행복한 칠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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