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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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 홍수희
마음 한가운데가 아프다
네가 아프다
소식도 끊긴 채
네가 아프다
소리도 없이
네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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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장맛비 이어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줄기차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고요한 태풍의 눈처럼
세상은 급변하게 돌아가는 것 같지만
고운 칠월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네~ 시인님^^
올 여름은
큰 태풍은 모두 비껴가주면 좋으련만...
장마철~ 여름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