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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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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88회 작성일 18-06-24 17:03

본문

능소화

 

떨어진 꽃이라

밟지 마셔요

시들지 않고 

떨어진 꽃송이의 사연을

당신은 아시나요.

서러워 피다가 떨어진

아픈 이 마음

임 기다리다 흘린

눈 물 이라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능소화가 살몃 피어나
지나가는 이의 눈길을 잡게 합니다
동백꽃처럼 싱싱한 낙화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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