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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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인연이 꽃 피운
아름다운 사랑
채움의 우리 사랑
행복했었다
바라보는 비교에도
부끄럽지 않았고
노을 따라 걷는 길
눈시울 뜨겁던 날
먼 훗날 그날 위해
둘이는 행복했다
약속의 그날 위해
우리는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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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아아 잊으라 우리 어찌 오늘을
이원문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월요일이며
죽어도 잊을 수 없는 6.25의 날 아침입니다.
지난 날 고운 추억이네요.
행복했던 약속의 그날
인연이 꽃피운 드라마 같은
고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남은 유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