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아름다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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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름다운 것은 / 정심 김덕성
한 송이 꽃을 피우려고
햇살은 따뜻한 사랑으로 품어준다
바람도 산들산들
사랑으로 불어 와 감싸주고
비도 촉촉이 적시며
수분을 공급해 주며 서로 돕는다
꽃은 혼자 피는 것 같아도
사랑의 도움을 받고
향기를 들어내며 아름답게 핀다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진실한 사랑이 성숙되어
행복해 지는 것
세상 모두 서로 합력하여야
아름답게 빛나리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꽃이 아름다운것은 그 모습과 향기이기에 저도 내모습 진실되고 향기나길 소원해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꽃들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늘 보고
살면서 모두 도움을 받고 자라지요.
사람도 합력해서 아름다움을 찾아가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유월도 지치지 않고
피고 지는 꽃들을 바라보노라면
저마다 아름다운 빛과 고운 향기가 있어
벌 나비 찾게 됩니다
남은 유월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유월의 신록 속에서 꽃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절로 피는 것이 없이 모두 서로 도와가면서
아름다워지고 향기로와지고 사랑받게 되지요.
벌나비도 찾는 아름다운 꽃이 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