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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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문 *
우심 안국훈
아무리 슬퍼도
웃음이라는 치료제
언제나 환한 얼굴
고마운 당신, 그리워라
갑작스레 찾아온 불행
불쑥 절망의 나락 떨어뜨려도
당신의 존재
든든한 버팀목이어라
그늘 이어져 걷기 좋은 길
아름다운 꽃 피고
당신이 있어 금상첨화
산책은 더욱 즐거워진다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보라
어둠 속, 속삭임 들리고
두려움 걷히면 여명 밝아오나니
두 눈 감고 숲길 사이로 마음의 눈 연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 사랑이며 여유입니다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요즘 가뭄이 심한다던데
땅이 젖을 것 보니
간밤에 살짝 비가 내렸나 봅니다
고운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환한 미소는 상대방을 언제나 힘이되어주지요.
옳은 말씀 두려움이 걷히면 그렇죠 밝음이 오지요.
비로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일지라도
마음 문을 열고 살면 모든 것이 환히 보이겠지요.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과거가 이어져 결국 현재가 되니
역사 또한 현대사이란 말에 공감이 갑니다
과연 어떻게 살아야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지 답을 찾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아무리 슬퍼도
웃음이라는 치료제
언제나 환한 얼굴
고마운 당신, 그리워라."
미소와 웃음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그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여유이며, 마음의 문이지요.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사노라면 얼굴 찡그리며 사는 사람보다
미소 짓는 사람이 좋아집니다
어차피 살 거라면 즐겁게 살 이유이지 싶습니다
여유롭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