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놀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병원 놀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84회 작성일 18-06-01 07:35

본문

                     병원 놀이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난 요즘 집에 작은 병원을 차려 놓고

병원 놀이를 한다

혈압 기를 들고 혈압 체크

혈당 기로 혈당 체크

한정된 범위 안에서 주사를 놓기도

상태에 따라 침술을 병행 한다

레이저 치료기를 구입해 레이저 치료도

삼시 세끼 양치는 물론이고

때로는 이발사 면도사

밥알 한 톨의 무게를 감지하는 영양사

하는 일이 몇 가지나 되는지

시시로 재활 치료도 시킨다.

내 년 봉이 얼마나 될까

내 년 봉은 

고스란히 하늘 은행에 저축 된다.

그러서 난 행복하다

보살피는 환자를 위해 매일 새벽 기도를

특실 장기 환자

차도가 있을 땐 보람을

세상에 태어나서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것

이보다 행복한 사람이 어디 있으랴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세가 들면 다양한 질환이 사람을 괴롭히지요
고혈압, 당뇨, 류마치스, 관절염, 등등
삶의 질이 좋아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 안타깝게 합니다.
시인님 열심히 치료 받으시고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오래 오래 시인 활동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6월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하늘 은행에 저축하고 계십니다
위대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늘 건필하신 모습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세를 사는 좋은 세상이라는데
병원놀이를 하지 않고 살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에 머물며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봉은 고스란히 하늘 은행에 저축 된다.
그러서 난 행복하다'는 말씀을 담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유월이 시작하는 날
유월에도 건강하셔서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픈 사람 간병하는 일은 얼마나 힘들까요
며칠만 긴장하며 밤새워도 힘들데
오랫도록 변함없는 따뜻한 손길로 간병한다는 건 
바로 백의 천사라 불릴 만하지 싶습니다
고운 유월의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말 좋은 날 되세요

Total 24,380건 45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3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6-06
1729
넝쿨 터널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6-06
172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 06-06
1727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6-05
1726
배짱도 좋지 댓글+ 6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6-05
172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6-05
1724
노을의 바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06-05
172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6-05
1722
달콤한 향기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6-05
172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6-05
1720
유월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6-04
1719
찔레 꽃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6-04
171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6-04
171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06-04
1716
더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6-04
1715
신록의 찬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06-04
17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6-04
171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 06-04
171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06-04
171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 06-03
171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06-03
1709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6-03
1708
둥근 생각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6-03
170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6-03
1706
청춘。 댓글+ 1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6-03
170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6-03
170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0 06-03
1703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6-02
1702
뜸북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6-02
170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6-02
1700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6-02
1699
꽃의 생각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 06-02
169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 06-02
1697
유월 아침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 06-02
1696
낮선 외로움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6-02
1695
유월이 오면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06-02
169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06-02
1693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 06-02
1692
밤골처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06-01
1691
유월의 장미 댓글+ 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06-01
1690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06-01
1689 이동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6-01
1688
풀 잎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 06-01
열람중
병원 놀이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6-01
1686
유월이 오다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 06-01
168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6-01
168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6-01
1683
여름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6-01
168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 05-31
1681
파도의 노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 05-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