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사랑 아니어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온전한 사랑 아니어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74회 작성일 18-06-02 06:57

본문

* 온전한 사랑 아니어도 *

                                우심 안국훈 

  

코피가 나야 감기 낫는 사람 있듯

당신의 선택은 언제나 옳다

사랑은 인간이 누리는 축복이고

우리는 사랑을 나눠 행복하다

 

머릿속에 들어갈 수 없고

한 길 속마음도 알 수 없지만

키 크고 작든 잘났고 못났든

하늘에서 보면 다 도토리 키재기다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어서

달팽이처럼 가는 건 두렵지 않지만

멈춰서는 게 두렵고

방향이 틀리는 게 가장 두렵다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고

온전한 사랑은 없나니

함께 만들고 서로 나누며

더불어 이루는 삶 아름다워라

 

추천0

댓글목록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리의 단장가에 피는 장미의
향처럼 짙고 진한 사랑
한결같으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영복 시인님!
요즘 담장마다 붉은 장미가 환한 손짓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유월의 아침
초여름의 더위 찾아왔지만
새로운 한 주도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신록의 유월, 좋은 아침 만나 뵙습니다.
온전하다는 말을 어려운 말인 듯 싶습니다.
말씀대로 함께 만들어 가면서 서로 나누면서 사는 삶,
더불어 이루어 가는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 겠지요.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에도 건강하셔서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점차 짙어지는 녹음 속
유월은 소리 없이 찬란한 날을 만들어 갑니다
차 한 잔에 입안에 평화가 찾아오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고
온전한 사랑은 없나니
함께 만들고 서로 나누며
더불어 이루는 삶 아름다워라."
맞습니다,
신적인 사랑이 아니고서야 온전한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만 서로가 함께 만들어가야겠지요
주말입니다.
시인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세상에 어느 사람도 완벽한 사람이 없기에
반쪽을 만나 살도록 창조되었나 봅니다
점차 녹음 빛나는 유월의 아침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멈춰 서면 세상도 같이 멈춰 섭니다
안국훈 시인님
그래서 인생은 미완성이라 하지요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살며 쓸데 없는 걱정도 하며 살지만
남에게 불편한 행동도 많이 하며 사는 사람 있습니다
뻔뻔한 언행에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하는데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80건 45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3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 06-06
1729
넝쿨 터널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6-06
172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 06-06
1727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6-05
1726
배짱도 좋지 댓글+ 6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6-05
172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6-05
1724
노을의 바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06-05
172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06-05
1722
달콤한 향기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6-05
172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6-05
1720
유월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6-04
1719
찔레 꽃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06-04
171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6-04
171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06-04
1716
더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6-04
1715
신록의 찬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06-04
17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6-04
171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 06-04
171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06-04
171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 06-03
171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06-03
1709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6-03
1708
둥근 생각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6-03
170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6-03
1706
청춘。 댓글+ 1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6-03
170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6-03
170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 06-03
1703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6-02
1702
뜸북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6-02
170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06-02
1700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6-02
1699
꽃의 생각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 06-02
169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 06-02
1697
유월 아침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6-02
1696
낮선 외로움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6-02
1695
유월이 오면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6-02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06-02
1693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 06-02
1692
밤골처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6-01
1691
유월의 장미 댓글+ 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 06-01
1690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6-01
1689 이동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6-01
1688
풀 잎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 06-01
1687
병원 놀이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06-01
1686
유월이 오다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 06-01
168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6-01
168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06-01
1683
여름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 06-01
168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05-31
1681
파도의 노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05-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