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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이 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66회 작성일 18-06-02 07:21

본문

유월이 오면 / 정심 김덕성

 

 

 

유월이 오면

사무치게 그리운 그 얼굴

 

이별은 아픔이요 큰 상처인데

생이별은 더 그렇다

 

그 아픔이 담겨 있는

유월이 오면

꿈에서도 자주 뵈는 그 얼굴

수없이 보고 싶고

부르고 싶은 그 이름

나의 어머니

 

흐느끼는 이 소자

유월의 첫날 정상에 올라

하늘을 향해

마냥 부르고 싶었던 그 이름

고귀한 아름을 외쳐 부른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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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녹음이 짚어가는
호국 보훈의 달
유월입니다.
나라를 가신님의
거룩한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고운 주말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은 우리 민족 모두가
호국 보훈의 달임을
기억하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요.
가신 젊음이들을 생각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죽어야 사라질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어머니를 그리는 사모곡에서
저도 어머니 무덤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이 되면 더 깊어지는 어머니 크게 불러봅니다.
정말 생애 가지고 있어야 하나 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은혜로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4월이 그런 달입니다 음력 4월 초 엿새 어머니 가신 달 어머니는 늘 그리움의 대상이죠 김덕성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력 4월이니까 유월이 되네요.
나이가 드니 더 어머니가 그리운 인생입니다.
정말 그리움의 대상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 첫 휴일입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휴일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의 아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찬란한 태양도 눈부신 녹음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듯 합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그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유월에도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은 노래도 있지만 어찌 유월을
정말 잠시라도 잊을 수 있을까요.
유월의 태양은 빛나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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