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위를 걷자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시간 위를 걷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252회 작성일 18-05-26 14:12

본문

시간 위를 걷자/鞍山백원기

 

다니다 보면 길이 나기도 하고

길을 내어 걷기도 한다

길은 보이는 길도 있고

보이지 않는 인생길도 있다

 

사랑하는 임과의 길은

변함없는 믿음의 길이다

오늘도 내일도

이 길을 가겠노라 다짐의 길이다

 

시간은 화살 같고 쳇바퀴 같지만

시간마다 의미는 다르다

너와 나의 역사를 위해

사랑과 믿음의 시간 위를 걷자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시간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어요
시간이 아니라 세월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과 함께 시간을 지니갑ㅂ니다.
우리들이 도무지 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그렇지요.
모두 자가 열사를 위해 사랑을 행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지요.
이것이 사람의 본이 아닐까요.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의 시간위를 걷자"
귀한 싯귀에 머물다 갑니다.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계절입니다.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시인님,이원문시인님,김덕성시인님,박인걸시인님,귀하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주일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먼저 가야만 길이 생기고
많은 사람이 다니다보면 길이 생기게 됩니다
이왕 가는 길
아름다운 동행이면 좋겠습니다
남은 봄날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80건 45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80
오월은 간다 댓글+ 10
장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31
1679
5월의 마지막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05-31
1678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5-31
1677
유월 소나타 댓글+ 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 05-31
167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 05-31
1675
그리움은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 05-31
167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5-31
1673
이별 여행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05-31
1672 이동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5-31
167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5-30
1670
이웃사랑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05-30
166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5-30
1668
등대 사랑 댓글+ 1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5-30
166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5-30
166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05-30
166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05-30
166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5-30
1663
불꽃 인생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05-30
166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 05-30
166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5-29
166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 05-29
1659
작은 산골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5-29
1658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5-29
1657
내가 쓰는 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05-29
1656
존재의 의미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05-29
165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5-29
165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5-29
165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 05-29
165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05-29
1651
기다림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 05-28
1650 돌바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5-28
1649
친구의 술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5-28
164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5-28
164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05-28
164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05-28
1645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5-28
1644
봄날 예찬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5-28
1643
소라의 파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5-27
1642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5-27
1641
인생(人生)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5-27
1640
약속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05-27
1639
진정한 대화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 05-27
163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5-27
1637 이동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05-26
163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05-26
1635
개망초 댓글+ 1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05-26
열람중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5-26
1633
감꽃 댓글+ 2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5-26
163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05-26
163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 05-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