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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숨결을 듣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264회 작성일 18-05-29 06:47

본문

신록의 숨결을 듣다 / 정심 김덕성

 

 

 

내린 봄비

촉촉이 젖어 싱그러움이 더하는

산뜻한 아침

 

하늘빛 햇살에 빛나는

고운 초록웃음

초록 잎의 반란이 일으키려는지

신선함을 요란스럽다

 

산하를 덮은 신록

초록바다 이루니 너무 좋네

실바람과 하모니 되어

노래 부르고

 

사랑의 속삭임으로 들리는

임의 숨결

되찾은 희망

늘 오늘 같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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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계절 유월이지만 계속
오월로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경하옵는 김덕성 시인님
이른 아침에 벌써 시를 올리셨네요
살아오신 모든 삶에 우등생이었을 분으로 사료됩니다.
성실하게 그리고 신실하게 말입니다.
신록은 5월까지더군요
6월이 되면 장마가 시작되고
장마가 시작되면 해충들이 들뜷고
나뭇잎을 갉아먹으며
신록이 서서히 병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니까요
5월의 신록처럼 우리 사람들도
맑고 푸르렀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감사합니다.
밤이 깊어가는 시간에 여긴 비기 내리고 있습니다.
시인님 제자 잘한 것은 지금까지 별로 없지만
잘한 것이 있다면 그 중에서도
이 시마을에 들어 와 시를 올린 것
그리고 이 시마을에서 박인걸 시인님을
만나 뵙게 되었고
존경하다는 말씀
우등생이란 말씀을 듣게 되니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좋게 말씀해 주시는 줄 알지만
싫지는 않고 괜히 교만해지는 듯 싶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오월이 가는데 그냥 오월이
계속 있었으면하고 바라는 마음이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로 과찬의 말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이 그냥 있었으면 좋겠지요.
동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이 깊어가는데
여긴 비기 내리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봄에는 봄가뭄이란 단어가 낯설기만 합니다
어느새 모자리 한 논들이 늘어나고
풍년을 기약하는 듯
짙어지는 녹음은 눈부시도록 찬란합니다
하루 남은 봄날이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맞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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