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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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
쓰고 싶으면 하루에 몇 편이고
글을 쓴다
정형된 시가 아니어도 좋다
마음이 시키면
스승님이 말씀 하셨다
메시지가 없는 글은 죽은 글이라고
글 속에 본인이 들어 있어야 된다고
글은 내 얼굴이다
그래서 늘 조심스럽다
스승님은 하늘나라에 가셌다
하늘나라에서 내 글을 살펴보시겠지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글을 쓴다
가끔은 시가 되는 글도 있겠지 하고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좋은 아침 만나 뵙습니다.
오늘 아침 글을 스는 시인님의 고귀한 정신에
경의를 표하면서 글 쓰는 자세를 배우고 갑니다.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남은 오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이른 아침입니다.
매일 시를 쓰는 것 만으로고 행복한 일입니다.
매일 시를 쓰면 좋은 작품도 나오고
맘에 들지 않는 작품이 나와도
시를 쓰는 것 만으로도 즐거움입니다.
시인님, 매일 쓰십시요
건안을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글은 본인 인생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에 따라서 쓰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맞는다면 부끄러워 못 쓰는 글도 있겠지요
네 시인님 글은 글 쓰는 사람의 얼굴인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마음 담아 쓴 글이어야 울림이 있고
좋은 시를 많이 읽고
많이 쓴 글이 부드럽고 아름답습니다
훌륭한 스승 아래 청춘어람 되어...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