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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74회 작성일 18-05-30 05:33

본문

* 불꽃 인생 *

                              우심 안국훈

  

모르면 용감하기라도 하지

섣불리 조금 알게 되어

모든 걸 아는 것으로 착각할 때가

가장 위태롭지 않더냐

 

누구라도 언제나 강자 아니고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그저 날마다 새롭게 변하면서

한 방향으로 한 걸음씩 갔을 뿐이다

 

성공에는 두 가지 원칙이 있어

하나는 초심 잃지 않는 거고

다른 하나는 변화에 순응하는 거다

새로운 변화는 기회를 만들다

 

인생은 장작불과 같아

일단 불붙으면 활활 타오르지만

한번 꺼뜨리면

다시 그 불꽃 되살리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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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 만나 뵙습니다.
사람의 가는 길은 말씀대로 불꽃과 같지요.
앞을 알 수없는 세상이니 그러니까
인생의 삶이 어렵다고 하는가 봅니다.
귀한 시 불꽃인생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남은 오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세상 사노라면 밥만 먹고 살 순 없다는 말
때로는 절실하게 실감날 때 있습니다
곁에서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 있다는 게 참 행복하듯
행복은 결코 크거나 멀리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꽃이 사라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야 말로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시에 절대 공감하며
5월을 넘어 6월가는 길목에서 지난 5개월을 뒤돌아 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예로부터 불씨 간직하는 일은 소중한 일 중 하나였다지요
뜨거운 가슴 지피는 불꽃도 아름답지만
그 불씨 간직하는 일도 위대한 일이지 싶습니다
오월의 마지막 날을 맞아 오늘도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불꽃 꺼지지 않게 관라하며 살아야
성공으로 가는 길이 빠르겠죠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5월의 끝자락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6월 맞이 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어느새 5월의 마지막 날
달력상으로 봄날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활짝 피었던 함박꽃도 졌지만
가는 봄날에게 그동안 고마웠노라 작별 인사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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