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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을 기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68회 작성일 18-05-30 07:04

본문

그 날을 기리며 / 정심 김덕성

 

 

 

만나면 헤어짐은 인생사

이렇게 세상은 순리로 되는 것이니

아쉬워 할 것도 없구나

 

오늘을 낳기 위해

참바람 몰아내고 고생고생 끝에

따뜻한 햇살로

진달래 벚꽃 목련 피웠지

 

여왕으로 군림하는 오월의 장미

정열로 불태워

아름다움을 뽐내며 흥을 돋은

희망의 오월

 

봄도 가고

희망의 오월은 가지만

뿌린 씨앗은 푸름 꿈으로 영글어

풍성한 열매를 맺는

그 날이 오리라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지지만 열매맺은 날
그날은 반드시 옵니다.
아주 희망적인 메시지에 감탄하면서
오늘 하루를 힘차게 출발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이 가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육월도 신록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곧 더위가 다가와 더위에 곤욕을 치를겠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일이면 오월이 떠나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봄날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요즘 오월의 붉은 장미가 한껏 미소 지으며
가는 봄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더욱 짙어지는 녹음 따라
행복도 더욱 아름답게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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