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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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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67회 작성일 18-05-31 18:50

본문

5월의 마지막

자연이 웃는다

 

아름다운 꽃으로

시원한 바람으로

발걸음이 가볍다

 

하늘은 높고

새들은 짝을 이루어

하늘을 나른다

 

들녘에는 보리가 익어간다
온 세상이 푸르구나

야생화도  웃는다

 

행복을 전하고 떠나는 5월

떠나는 모습도 생기롭다.

 

잘 가라 5월아

6월이 웃음으로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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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벌써 오월이 다 지났어요
앵두 오디 벚 익으면 보리 타작 하겠지요
멍석 가득 널어 말려 방아도 찧고요
그러면 한 고개 넘은 보릿고개
밥도 고봉으로 먹을 수 있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가 보약이래요
그 옛날에 보리밥에 질려서
지금도 보라밥을 먹지 않아요 
6월 하늘이 높고 맑아요
진초록 물결에 바람에 춤을 춥니다
지금은 봄과 여름사이
참 좋습니다
조금 지나면 여름이 제 시절이라고
더위를 몰고 오겠지요
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가고 유월이오면 새시대가 펼쳐지겠지요. 녹음은 짙어지고 온갖새의 지저귐이 귀를 즐겁게 하겠지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장미꽃 피어나던 오월은 가고
앵두 붉게 익어가는 유월의 아침입니다
변화무쌍한 자연 속
점차 짙어지는 녹음과 함께
행복한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거리 풍성하고
지금의 최고로 좋은 시절인것 같아요 
건강 충만하셔 
미소 가득한 6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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