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생각지 말자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오늘만 생각지 말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29회 작성일 18-05-21 10:03

본문

 

오늘만 생각지 말자

 

흔히 하는 말 세상이 말세라 한다

그렇다 말세

오늘 귀천 하시는 분은 오늘이 말세 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내일이 있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문득 떠오르는 말

讐怨幕結하라 露鋒狹處難回避니라

(수원) (막결)     (로봉협처)  (난회피)

우리속담에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이 있다

길 좁은 곳에서 만나면

피하기 어렵다는 성현의 말씀

이 시대에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

삶을 너무 쉽게 사는 것은 아닌지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되는 세상

앞사람 등에 티만 보지 말고

내 등의 티는 없는지 살펴 볼 일이다

 

 

추천0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오늘만 생각하다보니 아둥바둥
험한 마음도 생기는 것 같아요.
시인님~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귀한 속담을 마음속에 담으면서
저도 티가 없는지 살펴봅니다.
저도 있을텐데 잘 보이질 읺습니다.
귀한 시 에 감명 받으면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이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5월의 푸르름 속애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말씀에 좋은 사람은 만나지 못해 괴롭고
미운 사람은 날마다 만나서 괴롭다고 하지요
어차피 괴로움을 갖고 살더라도
희망이 있으면 그 또한 기쁨이 되지 싶습니다
자비로운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성백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뿐만아니라
한 쪽 말만 듣지 말고
이 쪽 저 쪽 다 들어 보고 나를 살펴야 겠지요
그래도 판단이 어려운 새상이 된 걸요

Total 24,380건 45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30
뿌리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 05-26
1629
선물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 05-26
162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05-26
162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05-26
1626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5-25
1625 돌바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5-25
162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5-25
1623
솔방울 댓글+ 1
이동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05-25
162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 05-25
162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 05-25
1620
오월의 연가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05-25
1619
여름철 비상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 05-25
1618
아들딸에게 2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5-25
161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5-25
1616 돌바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 05-24
1615 집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 05-24
161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 05-24
1613
그날이 오면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05-24
161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05-24
1611
여인의 향기 댓글+ 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5-24
161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 05-24
1609
넝쿨 장미꽃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 05-24
1608
꽃밭에서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5-24
160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5-24
160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5-24
1605 돌바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05-23
1604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5-23
1603
유혹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 05-23
1602
5월이 좋다 댓글+ 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0 05-23
1601 허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5-23
160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5-23
159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5-23
159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5-23
1597
봄날 밤새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5-23
159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05-23
1595 돌바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5-22
1594
편지의 오월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5-22
1593 이동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 05-22
159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5-22
1591
그저 좋네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05-22
159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5-22
158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 05-22
1588
그대 향기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05-22
1587 돌바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5-21
1586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05-21
1585
산사(山寺)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 05-21
열람중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5-21
1583
가시나무새 댓글+ 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5-21
158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5-21
1581
봄 산행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5-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