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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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비상
부유스름한 먼지 속에도
생명이 살아 숨 쉰다
그 생명
받아 들여야 할지
배척해야 할지
손끝에서도 나를 조롱하는 작은 생명
내 체내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존재 하고 있을까
작은 바이러스가
큰 적 보다 더 무서운 계절
적의 나팔소리 들린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적이 언제 닥쳐올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오월이 갈 준비하는 아쉬운 시간이 있습니다.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참 무섭습니다.
정말 준비 단단이 해야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건강 유의해야 하는 시절입니다.
오늘은 황사가 많이 떴습니다.
시인님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전직 제약회사 출신입니다
인류에게 약이 얼마나 필요 할까요
양방에 제약회사 330여곳
한방에 동의보감 (한약방)
그렇게 많은 약이 있어도 사람의 명은 그것 밖에 안 되지요
즉 몰라서 건강을 못 지키는 것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오늘도 미세먼지 주의보에
한낮은 여름날씨라고 합니다
싱그러움 더해주는 오월의 아침입니다
어느새 봄날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