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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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언제나 그랬듯
설레는 마음 외출 준비를 한다
인 시에 일어나
간단한 운동으로 몸 풀고
4시 반이면
현관문을 열고 집을 나선다.
샛별이 인도 하는 길
이보다 화려한 외출이 어디 있으리
임 만나려 가는
화려한 외출
길 밝혀 주는
별님도 달님도
빙그레 웃으며 길을 나선다
댓글목록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화려한 외출에 멋진 꿈 가득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별님도 달님도 길 밝혀 주는 화려한 외출
빙그레 웃으며 길을 나서는 임 만나려 가는
화려한 외출 귀한 시에 머물며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시인님
새벽 운동 나가시나 봅니다
저는 4시에 출근 하지요
몇 십년을요
새벽 하늘 많이 바라봅니다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라서 그런지 더 피곤하고요
겨울이면 더 말 할 것 없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아침 부지런히 움직이시니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 사용할 수 있고
건강까지 챙기시니 여러 모로 일거양득 좋습니다
무더운 봄날의 날씨지만
마음은 싱그러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잘 지내시지요
부럽습니다.
저는 그렇게 일찍 못 일어납니다.
요즘 기껏해야 6시 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