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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나래 펴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57회 작성일 18-05-18 07:02

본문

친구야 나래 펴자 / 정심 김덕성

 

 

 

친구야

5월의 푸른 하늘빛이 찬란하구나

 

설령 무겁고 어려울지라도

조금만 참으며

밝은 내일에 행복이 위해

꼬옥 두 손 마주 잡고 함께 가자

 

우린 연약하고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살면서 웃음을 잃지 말고

서로를 다독이며 용기를 심어주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도록 하자

 

이왕이며 고운 마음씨로

넉넉한 마음으로

하면 된다는 긍정적이 생각으로

의지를 가지고

보다 힘찬 승리의 나래를 펴고

독수리처럼 비상하자

사랑하는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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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친구에 대한 우정과 격려의 시를 잘 읽었습니다.
참 된 우정은 한 밤에 피어나는 박꽃과 같은 것이라고
김영랑이 시인이 읊은 적이 있지요,
좋은 친구가 있는 것이 복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가 가까이 있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 가면서 자주 느끼게 되지요.
젊었을 때는 그렇게 대견하지 않게
생각하던 것이 귀하게 여겨 집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박인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월의 푸르름 속에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린 연약하고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살면서 웃음을 잃지 말고

서로를 다독이며 용기를 심어주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도록 하자

예 그렇게 합시다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대가 점점 사악한 세대로 변하면서
가진 것은 없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을 느끼게 되비니다.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오월의 푸르름 속에서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자주 내리는 봄비 덕분에
농작물들이 쑥쑥 하루 다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사랑은 그리운 만큼의 거리에 있고
행복은 감사한 만큼의 크기로 찾아옵니다
즐거움 가득하니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사랑과 행복으로 사는 게 삶이 아닌가 합니다.
행복은 감사한 만큼 얻어지겠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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