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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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언덕
ㅡ 이 원 문 ㅡ
재너머 가는 길
하얀 찔레꽃
우리 엄마 울며 보던
운명의 찔레꽃
장에 갔다 언제 오나
기다리는 찔레꽃
오늘도 그 하얀 꽃
우리 엄마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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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엄마를 기다리던 추억의꽃
찔레꽃 향기는 엄마의 향기
이원문 시인님 추억을 공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하얀 찔레꽃에 얽힌 고운 시에서
어머나의 그리움을 가득 담고 갑니다.
이원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