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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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같은 사랑
하영순
밤하늘에 별빛 같은 사랑
나는 이 자리
별은 별자리
어둠이 내리면 빛은 더욱 반짝인다,
어둠을 밝혀 주는
내게는 늘 등불 같은 빛이 있다
뙤약볕에
땀 뻘뻘 흘리고 돌아오는 길
어디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같은
그립다 말을 하면 더욱 그리운
별은 낮엔
태양 빛에 가려 보이지 않을 뿐
한 치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반짝이는
어둠을 밝혀주는 빛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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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학주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한 치도 변함없이 그자리에서 반짝이는 별같은 사랑의 하영순 시인님, 모두에게 귀감이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