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숨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5월의 숨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67회 작성일 18-05-09 07:00

본문

5월의 숨결 / 김덕성

 

 

 

밤새 정겹게 내린 봄비

촉촉이 적신 산하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오월

 

온몸을 촉촉하게 적시는

초록 잎사귀의 반란

초록웃음 지우며

마음껏 내 품는 초록빛의 향연

 

산야를 덮은 신록

먼지 말끔히 씻어내니

위대한 신의 솜씨

신비스러움을 들어내며 드려오는

초록의 숨결

 

오월의 단비로

활기를 되찾은 나뭇잎같이

희망을 되찾은 나

하늘을 날아가듯 힘찬 5월이여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그치니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초록의물결
가만히 바라보기에도 눈부신 오월입니다
싱그러움 더해가는 봄빛처럼
행복한 기운 가득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깨끗이 씻어주어
더 선명해지는 듯싶게 날씨가
한결 깨끗해 버입니다;
초록빛이 가슴까지 스며드니 더 좋네요.
오늘도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초록빛이 빛나는 5월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4,380건 45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80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5-10
1479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5-10
1478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10
1477
이팝나무 꽃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5-10
1476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5-10
147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5-10
1474
봄 바다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 05-10
147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05-10
1472
5월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 05-10
1471
꽃 이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5-09
147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 05-09
열람중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05-09
146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05-09
146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05-09
146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05-08
146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5-08
1464
노심초사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5-08
1463
머릿이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5-08
1462
빛 같은 사랑 댓글+ 2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 05-08
1461
어머니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05-08
146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 05-08
14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05-08
145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 05-08
145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 05-08
145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5-08
145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 05-07
145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05-07
1453
신록의 아침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05-07
145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 05-07
145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5-07
145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05-07
1449
꽃똥 댓글+ 2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5-07
1448
철새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05-07
1447
봄나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5-07
1446
잊히지 않네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05-06
1445
봄이 온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 05-06
144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5-06
144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 05-06
1442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 05-06
1441
아카시아 꽃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05-06
1440
노란 눈동자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 05-06
1439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5-05
143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 05-05
1437
하루살이 댓글+ 1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 05-05
1436
어린이날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 05-05
143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05-05
143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5-05
143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 05-05
143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 05-05
14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05-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