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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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다
참 싱그럽다
누가
오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했을까
오월이
화려한 꽃으로 수놓은
초록 옷 갈아입었다
그래서
삼천리금수강산이라 했나 보다
오월은 푸르러서 좋고
싱그러워서 좋다
계절의 여왕 오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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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시인님
오월 같은 계절만 있으면 좋겠어요
춥지 않고 덥지 않으니까요
마음도 늘 청춘인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5월이 왔습니다.
5월은 오래전에 내가 군대간 달이고
5월은 내 아들이 대구 50사단에 입대한 달입니다.
5은 내 아내가 태어난 날이고
5월은 내 어머니가 태어난 날입니다.
5월은 참 좋은 달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