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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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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71회 작성일 18-05-04 06:08

본문

그랬으면 좋겠다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그립고 보고프면 서로 만나

부둥켜안고

사랑 하고 싶다

서로 쳐다만 보지 말고

새처럼 왔다 갔다 하면서

보고 싶었노라고

그리워했노라고

두 손 마주잡고 두 발 같이 뛰면서

보고 싶어 어떻게 참았느냐며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억양은 달라도 말이 통하는

우리는 한 형제라고 끌어안고

회포를 나누고 싶다

그랬으면 좋겠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한 형제라 끌어안고 조건없이 사랑 하나만으로
울고 싶으면 같이 울며 회포를 나누고 싶습니다.
귀한 시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하영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소망해봅니다.
봄볓이 따사로워졌습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 오월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억양은 달라도 말이 통하는 형제는
언제나 소통의 대상입니다
가까운 이웃과는 데면데면하게 살면서
먼 이웃과는 친근한 듯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저 어울러져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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