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호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자연의 신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87회 작성일 18-04-24 06:08

본문

  자연의 신호 / 손계 차영섭

      자연의 신호는
      색깔로 보여주는 신호가 있고
      느낌으로 보이지 않는 신호가 있다

      산에 빨간 열매는
      새에게 먹어달라는 신호다
      보이지 않는 신호는
      느낌처럼 본능에 의한 신호다

      연어나 철새는 귀소 본능이 있으며
      모든 생명은 본능에 의해
      소통하며 사랑하고 번식한다

      바다는 가슴이 울렁거릴 때 파도를 치고,
      꽃은 온도로 개화 식디를 맞춘다
      바위는 고독이 뭉쳐서 돌이 된다
    
      재난의 기미는 순수할수록 동물이
      사람보다 빨리 느낀다
      계절 따라 부는 바람도 신호 수단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4,377건 46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7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04-30
1376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9
137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4-29
1374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4-29
137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04-29
137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04-29
137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 04-29
1370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4-29
136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 04-29
1368
민족의 4 .27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 04-28
136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4-28
1366
기도(祈禱)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04-28
1365
풀꽃 사랑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04-28
136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 04-28
136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04-28
136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4-27
136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04-27
136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 04-27
1359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4-27
1358
봄밤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4-27
1357
내일이란 꿈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04-27
1356
사랑의 맛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4-27
135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4-27
1354
공감의 행복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4-27
1353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4-26
1352
이맘때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 04-26
135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04-26
135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04-26
1349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4-26
134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 04-26
1347
종이 배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4-26
134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4-26
134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04-26
134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4-26
1343
송화의 기억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04-25
134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4-25
134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 04-25
134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04-25
1339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04-25
133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 04-25
133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4-25
133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04-25
1335
사랑의 그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04-24
133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04-24
133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 04-24
1332
바위사랑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 04-24
1331
꽃이 웃듯이 댓글+ 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04-24
1330
혼자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04-24
1329
사랑 꽃에게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4-24
열람중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 04-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