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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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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29회 작성일 18-04-24 17:54

본문

   사랑의 그날

                           ㅡ 이 원 문 ㅡ

 

잊어야 하나

잊어야 할까

그리움도 아니고

기다림도 아니다

 

그저 흘러간

부서진 그날

무엇을 그리는지

허공에 그려보고

 

그 작은 행복

설레인  미련

더 멀리 멀어질까

옛 노을에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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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마을엔 아픔도 기쁨도 잊지요
아픔은 잊고 기쁨은 오래 간직하면 좋으련만
잘 되지 않지요
오늘도 감사로 채워가는 삶
아름답게 수 놓으소서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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