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이 떠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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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행진이 끝이 난 자리
푸른 계절이 왔네
싱그로미 산과 들을 채운다
지나는 발걸음 가벼워
청춘의 계절이라
푸른 꿈으로
들녘에는 보리의 물결이
싱그러운 파도가
지금이 최상의 계절
하늘이 준 축복이라
감사로
온 세상이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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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벌써 보리밭에 파란 기운이 솟나봅니다. 아름다운 봄의 정경이엿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백원기 시인님
떠남은 또 다른 희망을 낳지요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시인님
벌써 봄꽃이 지고 있어요
지금 피는 꽃도 달력에 날짜 짚다보면
며칠 후 다 지겠지요
세월 너무 빨라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함께 해 주신 정 곱습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