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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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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39회 작성일 18-04-18 18:01

본문

   옹달샘

                  ㅡ 이 원 문 ㅡ

 

그 산 기슭 오르며

마시던 옹달샘

다녀간 이 누구일까

찾는 이 없다

 

혼자만이 맡아놓고

계절 따라 마신 샘

여름날 가물어도

겨울날 추워도

 

가랑잎 건져내고

엎드려 마신 샘

산나물 뜯으며

목말라 마시고

 

나뭇짐 내려놓고

쉴 참에도 찾았다

바위 아래 그 옹달샘

아직 나를 기다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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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날 맑은 농달샘에서는
가랑잎 건져내고 맛나게 마셨지요.
지금 예 이야기가 아닐까요.
저도 고향이 그리워지네요.
귀한 시 옹달샘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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