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기 전에 알지 못하였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그 꽃 진 자리 열매가 달립니다
최영복 시인님 벚꽃은 다 지고 말았어요
백원기님의 댓글

꽃이 지고나서야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내 옆에 있던 사람 떠나고나서야 그리움을 알게되나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꽃 처럼 아름다운
그때가 좋았는데요
이제 시들고 나니
누가 보아 주지않아
서럽네요 시인님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러네요.인생이란 열매를 입안에 넣고
추억을 남기고 떠나 간다는 감명 깊고
감동적인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최영복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꽃은 지기에 더 아름답게 보이고
소중한 것은 가까이 많이 있을 때는 몰랐다가
잃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이제 마악 피어나는 라일락의 꽃향기처럼
새로운 한 주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