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봄이어라
자연이 좋아하게
봄은 생동이라
숨죽였던 생명이 살아난다
발가벗은 가지에서 새순이 돋고
희망이 숨어있다
봄은 꿈을 꾼다
예쁜 꽃동산도
시원한 바람도
짙푸른 신록의 숲도
알알이 익어 가는 열매도
봄은 행복만을 그린다
봄은 아픔은 없는 듯
희망으로 다가온다
자연은 기쁨으로 답하리라
추천0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대구는 봄을 건너 뛰려고 합니다
안녕 하시죠 노정혜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새롭게 태어나는 봄의 절기가 노년의 삶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희망을 주나 봅니다.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