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하는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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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하는 봄에 / 정심 김덕성
한겨울
언 땅속에 숨어
포근한 기운을 받아 다시 살아나네
칼바람에도 생성하기 위해
포기 않고 발버둥 치며
오직 사랑이 힘으로 깨어나는
대자연의 창조의 능력으로 꽃피는
새싹들의 찬양 들리네
만물이 소생하는 봄
수난을 겪고 살아나
성숙된 인격을 갖춘 우리는
옛 것은 죽고 다시 새 삶을 사는
맑고 성숙된 꽃으로 피어 난
영혼의 꽃
온 누리엔
예수 다시 살아 나셨네
부활소식 전하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어제 금요예배 예수님 고난 당하시고
죽으신 날 같이 슬퍼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봄이 다시 소생 하듯
이번 주는 부활절 우리는 마음 이나 마 소생하고 싶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성금요일입니다.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부활에 축복이 내리시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시인님께도 부활의 축복이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I wish the blessings of resurrection.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주님께서 날아 나신 그 기쁨이 시인님 임하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봄과 맞물리는 부활절에 모든일이 새로워지시기를 바랍니다. 새싹들의 합창이 의미있는 부활절을 만드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만물들이 살아 나는 계절 부활절입니다.
시인님께도 부활의 기쁨이 내리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만물이 소생하는 생동하는 봄날도
어느새 한 달이 후딱 지나가고
봄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4월의 아침입니다
푸른 새순 움트고 꽃향기 가득하듯
축복 함께 하시는 4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입니다.
봄봄 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지나가 멀리 달아나는 듯 싶습니다.
영회 필름 같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4월이 시작되는 날
이제 4월 한 달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나날들이 되식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