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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의 봄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99회 작성일 18-03-29 06:56

본문

삼월의 봄날 / 정심 김덕성

 

 

 

겨울 칼바람에 더디게 온 봄

이제 제 빛을 찾고

 

나약해졌던 햇살이

제법 빛나며 내려 쪼이는 들녘

소곤소곤 봄 소리

 

가만히 귀 기울여

실눈 뜨며 오시는 고운 봄 아씨

너무 귀엽다

 

버들개지 잠 깨어

기지개 켜며 부스스 일어나고

봄노래 부르는 개여울

 

봄 옷 입고

상춘 나온 여인들의 예쁜 패션에서

고운 봄을 만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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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월의 봄날이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햇빛이 제빛을 찾고 들녘에서는 잠을깨고 속삭이는 소리, 봄노래 부르는 개여울 상춘나온 여인들의 예쁜 패션이 보는이로하여금 흥겹게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월의 봄날이 햇빛이 제 빛을 찾고 떠나갑니다.
긴 겨울을 내나고 난 후에 온 삼월
봄을 위해 애를 쓰다 떠나가니 아쉬움이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설에 꽃샘추위까지 찾아오더니
어느새 반팔 입은 사람들이 자주 눈에 띕니다
갑자기 활짝 피어나는 봄꽃 소식에
상춘객의 발걸음 잦아집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하루 아침에 오는 듯이 다가옵니다.
꽃샘추위 할 때거 엇그제 같은데
벌써 반팔을 입은 사람이 보일 정도로 따뜻해 지고
상춘객들도 봄소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오늘도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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