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어미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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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
산에도 들에도 골짜기에
겨울이 떠나기 싫어 버티려 했지만
봄에 자리 내어 주었네
받은 사랑 곱게 꽃피우리라
겨울의 명령이라
태동의 아픔이 있을지라도
아기를 낳은 어미의 마음이어라
봄은 사랑이다
사랑으로 꽃피워
자연의 얼굴에 웃음꽃 피워
벌 나비 새들이 노래하리라
우리가 사는 사회
봄 같이 사랑으로
온 누리에
소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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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어미의 마음, 봄! 몇번을 말해도 변함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건필하신 모습
존경합니다 건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