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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대로가 좋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08회 작성일 18-03-18 06:36

본문

지금이대로가 좋다

 

난 지금이대로가 좋다

힘들어도 보호 할 사람 있어

지금이대로가 좋다

어려운 사람 보살필 여력 있어

지금이대로가 좋다

옆 사람 숨소리 들으며 잠드는

지금이대로가 좋다

새소리 듣고 하늘 볼 수 있고 

꽃도 보고 잎도 보고

지금이대로가 좋다

자식 손 처다 보지 않고

쪼개쪼개 살아도

난 지금이대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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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에 누구 있다는 자체가 행복입니다.
귀한 말씀 해 주셨습니다.
숨소리 들으며 잠드는 삶 노년기에는 더 귀한 것라 생각합니다.
귀한 시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로는 힘에 부쳐도 참을 만하고
때로는 눈물도 나지만 기쁜 일이 있기에
생각하기 따라서 세상 살 만하고 아름답지 싶습니다
봄비 속에 완연해진 봄기운처럼
이번 한 주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에 만족하는 살이야 말로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다스리던 분이 두평 작은 방에 갇혀사는 현실과
권세있던 분들이 법정에 끌려다니는 현실을 보면서
그들과 같은 능력이 없어서 서민으로 사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저 역시 지금이라는 현실이 가장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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