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당신을 사랑해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그렇게 당신을 사랑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21회 작성일 18-03-20 21:08

본문

그렇게 당신을 사랑해요

              詩/이응윤

봄빛에 고운 색깔 꽃 피우며
명지바람에 산들거리는
아름다운 봄꽃처럼
당신과의 날들이 좋아서
세상살이 힘든 줄 모르는 즐거움
영원한 우리 사랑 꽃 되고
고운 꽃보다 고운
행복의 꽃으로 피어나네요

당신이 내게 사랑인 게 고마워요
좋아 좋아서
그렇게 당신을 사랑해요

이른 새벽 당신은 잠들어
혹, 나를 만났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 마음은 잔잔한 봄빛에
일렁이는 호수 같은
당신의 가슴속을
유영하고 있어요
봄 햇살보다 포근한 온기
봄꽃향보다 향기로운
당신의 향기에 취하고 있어요

당신을 생각할수록
내 마음은 형형색색
고운 행복을 접고 있어요
내게 소중한 사람
그렇게 당신을 사랑해요

추천0

댓글목록

靑草/이응윤님의 댓글

profile_image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가족님들 반갑습니다.
점점 못 생겨가는 인간들의 마음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을
이 자연을 통하여 나타내는 듯합니다.
때 아닌 폭풍 폭설이 포근한 봄의 길을 가로막아서는 군요
건강 꼭 지키시고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요.

Total 24,379건 46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79
봄은 왔는데 댓글+ 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 03-21
978
눈이 내리네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 03-21
977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3-21
976
음~~봄 길~~ 댓글+ 1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3-21
975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3-21
974
쳇바퀴 댓글+ 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3-21
973
보다 나은 삶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 03-21
97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03-21
97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03-21
970
봄눈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3-21
열람중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3-20
968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03-20
967
낚시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3-20
96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3-20
96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 03-20
964
등잔불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3-20
963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03-20
96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03-20
961
꽃과 덕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03-20
960
들꽃의 봄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3-20
95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3-20
958
대박!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 03-20
957
가슴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03-19
956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3-19
955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3-19
954
단 한 가지 댓글+ 4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3-19
95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03-19
95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03-19
95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03-19
950
산수유 꽃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3-19
949
오늘도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03-19
94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 03-19
94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3-19
94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 03-18
945
까마귀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 03-18
94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 03-18
943
파도소리 댓글+ 1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3-18
942
봄비 2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3-18
94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 03-18
940
한 권의 시집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03-18
939
고독한 새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 03-18
93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 03-17
937
숟가락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3-17
936
희망나무 댓글+ 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 03-17
935
봄의 서정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3-17
934
빛바랜 책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03-17
93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 03-17
93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 03-17
93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3-16
930
봄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 03-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