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책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빛바랜 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82회 작성일 18-03-17 07:55

본문

빛바랜 책

 

책장에 진열된 책 중에

유별시리 빛 배래고

쓰레기로 페기 처분 되었을 책이 있다

가끔 책장 정리를 하면서

유독 그 책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한 문장 한 문장이 보석이다

우리나라 경제를 바꿔놓은

한 지도자의 일대기

그 두툼한 책 속에

오늘은 한 문장만 다시 읽기로 하자 

조용한 자기 혁명

나는 나 자신을 어떻게 혁명 했는가

조용히 반성해 본다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바랜책에서 경제대국으로 일으킨 지도자의 일대기를 읽으며 시인님자신의 위치를 살펴보는 계기가 되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귀중한 책이네요.
빚바렜어도 참 소중한 책입니다.
고운 시 빚바렌 책에서 감상하며
책의 귀중함을 느꼈습니다.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그 노래를 지금 왜 안 부르는지요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기까지..........
아니면 가계빛 갚으면 또 그시절 ........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정독을 하겠노라며
꽂아둔 책의 낡은 미소 만나게 되면
왠지 미안함이 앞서게 됩니다
책 속에 길이 있나니
오늘도 책을 읽는 행복 누리면 좋겠습니다~^^

Total 24,392건 47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42
봄비 2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 03-18
94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3-18
940
한 권의 시집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03-18
939
고독한 새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03-18
93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3-17
937
숟가락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3-17
936
희망나무 댓글+ 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 03-17
935
봄의 서정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03-17
열람중
빛바랜 책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 03-17
93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3-17
93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 03-17
93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3-16
930
봄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03-16
929
범어사에서 댓글+ 8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3-16
92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3-16
927
봄 그늘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 03-16
926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3-16
925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3-16
92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03-16
92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03-16
922
고로쇠 수액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3-16
92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 03-16
920
빗속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3-15
91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3-15
918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3-15
917
은혜의 단비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 03-15
91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3-15
915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3-15
914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 03-15
913
봄비는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3-15
912
냇가 스케치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3-15
91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 03-15
910
분노의 노래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03-15
909
인생 여행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03-14
908
입춘 댓글+ 4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3-14
907
야단났다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3-14
906
그리운 봄 댓글+ 2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03-14
905
봄 이야기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 03-14
904
봄 나무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 03-14
90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3-14
902
그리워하라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 03-14
90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 03-14
900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3-13
899
미투 (me too)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03-13
898
그리움 댓글+ 4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03-13
897
봄빛이 길면 댓글+ 2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03-13
896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03-13
895
행복한 여유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 03-13
894
정답 찾아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3-13
893
마음의 문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3-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