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 눈이 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36회
작성일 18-03-08 06:32
본문
대구도 눈이 와요
참 귀한 은 백의 세게
오늘은 대구도 눈이 내린다, 펑펑
얼마만이야
이 반가운 친구
눈이든 비든 많이 오렴
우리나라도 물 부족 국가
쌀이 남아돈다 해도
아재비 삼촌 잘 사는 것 보다
팔도 시절이 좋 으라. 했다
눈은 보리이불이라고
눈이 오면 어른 아이 없이 좋아 했지
그 눈이 내리고 있다
새벽 기도 갈 때는 비가 오더니
나오니 세상은 은 백
눈이 온다, 그것도 펑펑
눈아눈아 많이 내려
세상의 흉허물 다 덮어주렴
눈이 내려 길 미끄러운 줄도 모르고
단걸음에 달려 왔다
아직도 아이처럼
눈이 오면 왜 이렇게 좋을까
눈이 온다 대구도 눈이 온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 춘설이 곱게 내렸습니다
꽃샘추위 다시 찾아와
떠나가는 겨울과 아쉬운 작별 하는가 봅니다
피어나던 꽃망울 주춤거리지만
마음은 따뜻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기쁘시면 눈이온다고 몇번이나 말씀하시네요. 수도권에는 비가 조금왔습니다. 촉촉한게 새싹 돋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월에 눈이 내렸으니 참으로 춘설이네요.
겨울이 오래오래 남고 싶은가 보지요.
여기는 눈이 왔다는데 눈이 보이질 않습니다.
대구도 눈이 온다는 말씀이 실감 납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방송에서 보았습니다.
소녀적 추억을 떠올리며
함북눈을 마음껏 맞아 보세요.
축하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 봄날 눈이 오는 것도 새삼
겨울 같지는 않지만 어떻게 보면
더 새로울 것 같아요
비도 그렇고요
올 겨울 너무 추워서 그런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