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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99회 작성일 18-03-09 07:07

본문

아픈 마음 / 정심 김덕성

 

 

 

비를 뿌리고 간 자리

창밖은 고운 풍경화를 보는 듯

신선한 느낌을 준다

 

아마 맑은 눈으로 보기 때문일까

느낌이 크다

해맑은 영혼으로

한 세상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요즘 믿었던 사람들이

과욕으로 부정 부적절한 관계로

세상이 너무 소란스럽다

 

떨면 먼지는 다 난다지만

모든 사람이 맑게 살고 있는데

내로라하는

그 몇 사람 때문에

 

 

 

 

추천0

댓글목록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전해오는 싱그러운 아침 공기에
마음이 정화 되는 듯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아름다움을 주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운 마음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내리고 나면
부쩍 푸른 새순 돋아나고
여기저기 봄꽃이 하나 둘 피어나니
완연한 봄날은 아름답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내린 후 봄날은 너무 곱습니다.
화창하고 아름다움이 만상에서 느껴지네요.
이렇게 모두 곱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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